"반려"의 종류에 대한 생각

 반갑습니다. 다시 제 글을 찾아주신? 처음 찾아주신? 당신!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이글 혹은 제 글들을 읽으셨다면 반려동물과 지금 함께 하고 계시거나, 함께 하시려고 생각 중이신가요?

 저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보려고 고민할 때 많은 글들을 찾아보며 참고하고 많은 생각을 하였어요. 그리고 생각하고 생각하다 내린 결론을 이전 글에서 반려와 애완에 대하여(링크) 고민 끝에 내린 결론에 대한 글에 쓰게 되었어요.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저는 애완보다 조금 더 깊은 관계인 반려를 택하고 책임감을 갖고 함께 하는 것을 택했어요.

 최근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에게도 지친 마음을 의지하고 치유받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식물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의 종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해요.

그럼 "반려"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볼까요?

 

어디까지 "반려"의 종류가 될 수 있을까?

 반려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서로'라는 단어가 생각이 들어요. 일방적이 아닌 서로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한다라는 생각이요. 그래서 당연히 반려동물만 생각했는데,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까지도 반려식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의아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식물에게 반려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거꾸로 왜 식물에는 붙이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이런 생각이 제 선입견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어디까지가 반려의 종류가 될 수 있지?라는 생각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반려라는 것은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짝!이라면 그 어떤 것도 반려가 될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각 종류별 특징과 장점 단점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종류별 특징은 어떤 게 있을까?"

 

그럼 한번 같이 생각해보실래요?

 

 

반려동물

 가장 보편적이고 주변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는 반려동물이에요. 우선 이들은 여러 가지 행동을 통해 저희와 친밀감을 높이고 감정을 공유해요. 얼마 전 친구 집에서 행복해서 이리저리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반려견의 모습을 본 적 있어요.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또 친구의 말에 의하면 기분이 안 좋으면 구석에 가서 처다도 안 본다고 하더군요. 그럼 은근히 눈치 보이고 신경 쓰인다고 해요. 이렇게 반려동물은 우리와 밀당을 하며 고운 정 미운 정이 점점 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밀당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과 생활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게 몇 가지 있어요. 

여러 반려 동물

# 의식주를 해결해줘야 해요. (강아지를 예를 들어볼게요.)

 - 의: 요즘은 예쁜 옷을 입고 산책을 나오는 강아지들이 많이 보여요. 간혹 신발도 신고 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의"는 털을 이야기해요.  기본적으로 입고 있는 털의 경우 개의 종류에 따라 길이와 특성(털 빠짐)등이 다른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글을 작성하도록 할게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털 알레르기로 인해 입양 후 책임지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간혹 생겨요. 그러니 꼭 미리 알아보셔야 해요.

반려동물의 털에 관한 이야기 

여러종류의 털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

반려동물의 털 종류와 특징 그리고 청소방법

 

 

 - 식: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종류는 정말 많아요. 잡식성으로 육식과 채식이 모두 가능해요. 그래서 먹을 것에 대한 큰 고민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식단이 있어요. 이 내용도 따로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식생활 (작성 중)

 반려견의 식생활

 

 - 주: 반려동물로 함께하는 강아지의 경우 대부분 집안에서 함께 생활해요. 그래서 크게 지낼 곳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돼요. 그래도 반려동물의 생활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필요해요.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필요할지 다음에 자세히 알아볼게요.

반려동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고민 (작성 중)

반려견의 집

# 건강을 체크해줘야 해요.

 :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해줘야 해요. 원래 야외에서 생활하며 진화해왔는데 갑작스러운 실내 생활로 근육의 퇴화와 뼈의 약화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건강을 특별히 신경 써주어야 해요.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 신호와 간단한 운동방법 (작성 중)

적절한 운동이 필요한 반려동물

 

# 감정을 잘 알아줘야 해요.

 : 반려동물은 야생에서 생활할 때처럼 무리 지어 살지 못하고 친구들이 없이 대부분 집에서 주인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되죠. 그러다 보니 활동량도 적고 햇빛을 볼일도 적어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주인의 행복과 의지하고자 기르는 반려동물에게 주인의 우울함을 넘겨주지 마세요. 

반려동물의 감정표현 알아보기 (작성 중)

반려동물의 감정표현을 잘 체크해주세요.

 

반려식물

 반려동물과 달리 활발한 움직임 행동 등을 통해 사람과 교감을 하진 못해요. 하지만 공기정화나 꽃을 피우는 등의 이로움과 감성적으로 교감을 해요. 또한 비교적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배고픔이나 아픔을 표현하지 않으므로 자칫 신경 쓰지 않으면 죽어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반려식물 중에도 손이 덜 가는 다육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럼 반려식물의 종류와 관리방법에 대하여는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도록해요.

반려식물의 종류와 관리방법 (작성 중)

반려식물의 종류

 하지만 손이 덜 가는 만큼 감성적 교감은 크지 못할 수 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난초의 잎을 닦아주는 모습과 난초 잎이 부러지면 불같이 화를 내는 장면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만큼 난초에 정성을 들이고 정서적 교감을 통해 성장하고 꽃까지 피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꽃이핀 난초

 같은 반려식물이라고 하더라도 주인의 정성에 따라 꽃을 피우기도 더욱 초록 초록하고 반질반질 윤이나 기도 하지요. 이러한 반려 식물에 관하여 다음 글에서 더욱 자세하게 고민해볼게요.

 

 

기타 반려 종류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이외에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요즘은 곧 반려로봇이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들리곤 해요. 하지만 아직은 미래의 일이기에 반려 로봇은 나중에 따로 작성해볼게요.

반려로봇에 대한 생각 (작성 중)

미래의 반려 로봇은 어떤 모습일까?

 

 그럼 반려로봇 말고 있을까요? 어릴 적 잠들 때 품속에 꼭 안고 잠들던 애착 인형, 등도 반려 물건이라 이야기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정 기간이 지나 성숙하게 되면 어릴 적 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자동차에 이름을 지어주고 아끼는 등 또 다른 애착 물건이 생기게 되죠. 취미를 통해 건담, 프라모델 등 나의 시간과 정성을 쏟아 탄생부터 함께하게 되는 반려 물건 또한 반려의 한 종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애착 물건에 대한 생각 (작성 중)

애착인형, 애착이불 등의 애착물건

반려동물, 반려식물 그리고 기타 반려 종류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는데요.

앞으로 더욱 많은 내용을 가지고 계속 찾아뵙도록 할게요.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저의 조사가 부족할 수도 있고 틀린 정보 일 수 있으니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글의 내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