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간혹 발을 핥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어쩌다 한 번씩은 괜찮지만, 이런 행동을 지속적으로 계속한다면 이는 무언가 이유가 있는 것인데요. 이럴 때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럼 우선 발을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심리적 불안감 사람의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이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낯선 장소에 홀로 남겨졌다거나, 주인이 평소보다 너무 늦게 들어온다거나 할 때 등에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발을 핥는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2. 알레르기 사람과 ..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알아보던 중 처음 알게 된 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식사 때나 간식을 먹을 때 부담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약해져 음식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런 고민이 음식을 나눠주는 것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 음식을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해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일 텐데요. "초콜릿"은 주면 안 된다 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정 보일 텐데요. 이번에 저도 위와 같은 고민을 하며 알아본 봐에 의하면 초콜릿은 주면 안 되는 것이 맞는데요. 사실 이유를 알진 못했어요. 그냥 주변에서 초콜릿을 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면 안 되는구나! 하고 생각만 하고 ..

강아지는 체온 유지를 위해 털이 덮고 있는데요. 덕분에 겨울철 추위에 강한 편이에요. 하지만 반대로 여름에는 열을 배출하기 어려운 신체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그중 한 가지가 강아지, 고양이, 소, 돼지 등 대부분의 포유류 들은 땀샘이 많지 않아요. 사람이 특이한 것으로 온몸의 땀샘을 통해 체온이 올라가면 땀을 분비하고 이 땀이 증발함으로 인해 체온을 낮추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아지는 땀이 거의 나지 않아요. 그러한 이유로 체온을 떨어트리기 매우 불리한데요. 그래서 우리가 자주 보는 강아지의 행동이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며 숨을 쉬는 것이랍니다. 이는 혓바닥에 있는 타액을 증발시켜 체온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행동이에요. 이 행동을 통해 체온을 낮추는데 주둥이가 짧은 견종(예를 들어 불도그)..

반갑습니다. 다시 제 글을 찾아주신? 처음 찾아주신? 당신!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이글 혹은 제 글들을 읽으셨다면 반려동물과 지금 함께 하고 계시거나, 함께 하시려고 생각 중이신가요? 저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보려고 고민할 때 많은 글들을 찾아보며 참고하고 많은 생각을 하였어요. 그리고 생각하고 생각하다 내린 결론을 이전 글에서 반려와 애완에 대하여(링크) 고민 끝에 내린 결론에 대한 글에 쓰게 되었어요.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저는 애완보다 조금 더 깊은 관계인 반려를 택하고 책임감을 갖고 함께 하는 것을 택했어요. 최근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에게도 지친 마음을 의지하고 치유받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식물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의 종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해요. 그럼..

반려동물 털에 관한 이야기 반가워요. 이번에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꼭 생각해봐야 하는 털!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해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도 우리 집에는 털이 굴러다녀요. 바로 머리털! 그리고 간혹 점퍼 등에서 나오는 털 등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면 지금의 10배는 더 많은 털을 보게 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하면 빠질 수 없는 주제 털! 털! 털!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반려동물의 털 동물들의 경우 원래 야외생활을 하기 때문에 보온효과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털이 온몸을 덮고 있어요. 그리고 동물의 종류에 따라 털의 특징이 다르고요. 흔히 생각하는 개와 고양이의 털뿐 아니라 새의 깃털, 고슴도치의 가시 등을 여러 형태의 털이 있을 수 있는데..

반가워요. 뀨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당신 다시 한번 정말 반가워요. 왜 이렇게 반가워하는가?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의 실질적인 첫 글을 찾아주신? 끝까지 읽어주실! 당신이 정말 고맙고 반가워서 격하게 반기고 있어요. 이런(?)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그럼 제 반가운 마음은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제 첫 글! "반려인가? 애완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저도 굳이 이런 내용을 찾아보지 않아도 어렴풋하게 반려와 애완의 차이를 느끼곤 있었어요. 하지만 확실한 차이를 알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러다 보니 단어를 사용하는 데에 있어 간혹 애매한 경우가 있었죠.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있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