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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 자격증과 연봉 그리고 하는 일

동물 보건사란?

 반려동물 2000만 시대가 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인구의 두 가구 중 한 가구에는 반려동물을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맞춰 동물 의료 복지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가의 판단으로  <동물 보건 국가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자격증이 나오게 된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보다 높은 의료 지식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치료하는 수의 테크니션이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기는 것이다.

 수의 테크니션 자격증의 정식 명칭은 동물 보건사이다.  반려동물과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해당 직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 이 동물 보건사에 대하여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동물 보건사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란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동물 보건사의 이미지는 포켓몬스터 간호사라를 생각하면 됩니다.

 수의 테크니션은 동물 보건사 혹은 동물 병원 간호사, 동물 간호 복지사 등의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과거 현행  수의사 법에 의거하면 동물 간호에 관한 규정이 명확하게 명시된 것이 없었으나 2021년 9월부터 동물 보건사 이란 국가 자격증 시험이 신설된다고 공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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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 국가 자격증에 응시하기 위해 해당 과정을 배울 수 있는 2년제 전문학교 혹은 2년제 전문대학교 또는 4년제 대학에서 최소한 80학점 이상을 취득하여 전문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여야 동물 보건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시험의 난이도는 아직 첫 시험이 시작되지 않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으며  아직 난이도 조정이 되지 않아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으니 자격이 되는 사람은 한 번쯤 시험을 치러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현재 동물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경력을 인정하여 최소한의 교육만을 거치고 시험 응시 자격을 주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반려동물 관련 시험이 신설된다고 한다.

동물 보건사 앞으로 전망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인구가 급격한 감소 하고 있는  현시대에 상황을 고려하여 반려동물과의 가족 구성이 어색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 해당 산업은 점점 커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가 되려면?

 수의 테크니션이란 아직 국가 자격증이 아니어서 해당 직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턱이 낮다. 그래서 사실 원하면 조금의 공부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게다가 요즘 채용정보가 알바몬, 사람인 등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해당 채용정보를 보고 지원하면 된다.

  아직까지는 자격증이 필요로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관련 지식이 전혀 없어도 되는 것은 아니니 최소한의 관련 지식은 알아보고 나의 성향과 맞는지 고려하여 지원하여야 한다.

 그리고 2021년 9월 이후 자격증을 통해 당당하게 취업이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해당 직업군의 필수 자격증은 아니겠지만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늘어남으로 인해 수의사는 해당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해당 지식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점점 채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법적으로도 그렇게 바뀌지 않을까라는 예측을 하게 된다.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이 하는 일은?

 평상시 어느 병원에 외래 간호사와 비슷한 일을 하게 된다.  데스크 업무(전화, 결제) 등이 주 업무가 될 것이고 수술 또는 진료가 있을 때 이를 수의사 옆에서 보조하는 업무를 한다.  반려동물은 보통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과 다르게 "아~해보세요"와 같은 말을 알아듣지 못함으로 이때 반려동물을 잡고 있는 등의 일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동물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 동물들이 바뀐 환경과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 있어 매우 긴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자신의 몸에 손을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친구들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채혈을 하거나 귀 속을 닦거나 입 안을 봐야 하는 등의 진료를 하는 경우 강한 거부감을 표현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 수의사 혼자서는 진료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때 필요한 게 수의 테크니션의 도움이다.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 연봉은?

 

 수의사의  성향에 따라 급여의 차이는 있지만 월급은  통상 150에서 200만 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하지만 앞으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급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상으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란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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