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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 수치 기준

_ writer 2021. 7. 6. 23:21

 정확한 혈당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8시간 금식 후 체혈을 합니다.
이때 정상인 경우 100mg/dL 미만이 나오지만, 126mg/dL 이상이 나올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또한 식사 시간과 관계 없이 측정한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추가로 8시간 금식 후 75g의 포도당 용액을 섭취한 뒤 2시간이 지나서도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100 이상 126 미만의 값이 나올 경우 공복혈당 장애로 당뇨병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며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은 당뇨병의 증상이니 검사를 해보심이 좋습니다.

 

혈당 수치는 높은것뿐 아니라 낮을 경우에도 문제가 됩니다.
정상인의 경우 공복 혈당은 70mg/dL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데요.
저혈당이 오면 대게 허기, 식은땀, 불안, 피로, 의식저하 등의 전조증상이 있는데요. 간혹 전조증상 없이 당수치가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가 있으니 저혈당또한 주의 하셔야 해요.

 

당수치 정상범위 표

 

 

 

 

당뇨병 알고 대처하자!

 얼마 전 저희 어머니가 당뇨병 진단을 받으셨어요. 그 이후 여러 가지 불편함 점들이 발생하게 되더라고요. 매일 혈당체크를 해야 하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등 식사도 마음 편히 못하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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