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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나 고지혈증, 당뇨, 비만, 지방간 등의 있는 분들의 식습관을 보면 의외로 잡곡밥에 나물반찬 두부와 같은 정말 건강식단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뭐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면 대부분 간식에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조심해야 하는 간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간식을 자주 드시나요? 간식도 잘 선택해서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영양소는 하나도 없고 설탕만 듬뿍 들어 있어서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밥처럼 먹는다면 이것은 문제가 됩니다.

 밥은 조금 먹고 금방 배가 고파지니까 간식을 잔뜩 먹는 경우도 있고요.

밥은 안 먹어도 나는 간식을 죽어도 못 끊겠다 할 만큼 간식에 중독된 분들도 의외로 많아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먹는 간식으로도 건강이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특히 주의해야 하는 네 가지 간식을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로 주위에 간식은 자양강장제입니다.

드링크 중에서 탄산음료는 굳이 제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여러분이 잘 알아서 드시지 않으실 거라고 믿어요.

그럼 문제는 여러분이 잘 몰라서 간과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자양강장제인데요.

자양강장제는 몸에 좋으려고 마시는 것인데요.

특히 전통 자양강장제나 비타민 음료에는 각각 몸에 좋은 약재 그리고 비타민C, 타우린과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음료들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설탕과 과당이 함께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럼 과당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여러분께서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당류는 설탕이 실 텐데요.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섞여 있는 이 당류에 해당하고요.

각 각 포도당과 과당을 단당류라고 하는데요.

그중에 과당은 포도당보다 더 달답니다.

천연당 중에서는 가장 달기 때문에 단맛을 내기 위한 첨가당으로 많이 쓰게 되는데요.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 과당은 적당히 먹는 다면 나쁜 것이 아닌데 과당만을 추출해서 단맛을 내도록 만든 것은 조심해야 해요.

가장 큰 이유는 과당은 포도당만을 달리 자꾸 먹게 되면은 간을 필요하게 하고 체내에서 당 독소로 쉽게 바뀌기 때문이에요.

요즘은 옥수수를 임의적으로 가수분해에서 만든 고과당 옥수수 시럽이 가장 많은데요.

제품 성분표에 액상과당, 결정과당, 기타과당 등의 표기가 있는 것은 건강을 위해 피하시길 권해드려요.

두 번째로 주위에 오늘 간식은 분식류를 대표하는 떡볶이입니다.

특히 혈당조절이 필요한 분들께서는 떡볶이는 절대 안 돼요!

떡볶이

당뇨 환자 분들은 매일 혈당 체크를 하기 때문에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각종 분류를 포함해서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간식 중에서 가장 혈당을 오르게 해서 혈당 스파이크 일으키는 간식이 바로 떡볶이예요.

한국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는 정제탄수화물인 떡과 설탕을 듬뿍 넣은 소스가 함께 맛을 내는 음식 있기 때문에 혈당을 무섭게 오르게 할 수가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 소스를 집에서 떡만 넣어서 간단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렇게 판매되고 있는 떡볶이 소스에는 액상과당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젊을 때는 떡볶이를 간식으로 먹어도 혈당 조절 잘하고 문제가 없지만 나이 들어가면 이런 간식은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세 번째로 주의하는 간식은 에너지바입니다.

에너지바도 앞에서 말씀드린 자양강장제와 같이 건강식품 같은 느낌에요.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거나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식단관리를 하는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실제로 판매율도 급격하게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너지바를 만들기 위해 끈적끈적한 액상과당, 과즙, 설탕 등으로 뭉치게 되는데요.

에너지바들의 성분을 보면은 과자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 보여요.

그래서 식사를 대체하는 것은 절대 비추천이에요.

에너지바 한 조각이면 약350킬로 칼로리인데 이 한 조각을 먹는다고 배고픔이 채워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음식이니 막 3~4개씩 한 번에 먹으면 금방 과잉 칼로리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마지막 네 번째로 주의해야 할 간식은 뻥튀기입니다.

과자는 기름에 튀기지만 뻥튀기는 곡물을 압력으로 튀겨서 먹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먹어 봤는데 절대 살 안 빠지죠.

그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뻥튀기는 탄수화물 덩어리인데 이걸 먹으면서 어떻게 살 빼려고 했는지 어리석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구나 한국인 주식인 쌀밥으로 인해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높아요.

그래서 뻥튀기를 간식으로 계속 먹게 되면은 100% 탄수화물과 과잉이 되어버립니다.

탄수화물의 과잉되면은 우리 몸에서는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고 고지혈증, 지방간으로 쉽게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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