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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수치가 높아져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간수치 낮추는 음식 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평소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로 엄선하여 효과적으로 섭취가 가능하도록 하였어요.

그럼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 알아보도록 할게요.

 

간수치 낮추는 음식

비트

때가 쏙~! 아니고 살이 쏙~ 비트! 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많이 드시는 음식이에요. 특히 플라보노이드, 베타 카 로닌, 베타 레인 등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 성분들은 해독작용도 하는데 그래서 해독주스로 유명한 ABC주스에 비트가 들어간답니다.

마늘

일상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마늘이 우리의 간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 중 하나라는 사실!
마늘의 효능 중 노폐물과 중금속 배출 그리고 해독작용으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어 건강한 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특히 잦은 음주로 인해 손상된 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마늘은 타임지가 뽑은 10가지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답니다.

양배추

일상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또 하나의 음식으로 양배추 또한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옛날부터 좋은 음식으로 유명했던 양배추는 이집트 시대에는 약재로, 로마시대에는 술과 함께 만병통치약으로 유명했답니다. 이런 양배추의 효능 중 하나는 해독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요. 양배추에 함유된 인돌 3 카르비놀 성분은 독성을 없애는 해독 기능을 한답니다.

녹차

대부분 집에 녹차 티백 하나씩은 있지 않으신가요? 이미 간에 좋은 음식을 집에 가지고 계셨네요.
이제 뜨거운 물에 우려서 드시기만 하면 돼요! 녹차에는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이 있는데, 이는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돼요. 뿐만 아니라 알코올과 같은 간을 공격하는 독소들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고지베리

고지베리라는 이름이 생소하신가요? 고지베리라 불리는 열매는 우리가 많이 들었던 구기자랍니다.
구기자는 옛날부터 약재로 사용한 열매로 간에 쌓인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말린 구기자를 덖어 차로 마시면 간편하고 효능도 좋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서 5 미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이렇게 여러 맛이 나는 열매인 오미자에는 리그난이라고 불리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는 항산화 성분으로 독성과 싸워 간이 건강할 수 있게 도와요.

엉겅퀴

간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많이 광고하는 음식 중 하나인 엉겅퀴는 우리에게 밀크 시슬로 알려져 있는데요.
엉겅퀴가 함유하고 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은 알코올과 독소들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소염 효과까지 있어요. 이렇게 간에 좋은 효과로 인해 엉겅퀴 추출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자몽

대표적 저칼로리, 고영양 과일로 영양분으로는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리코펜 리 모노 이즈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요.
또한 면역력 증가에 필수적인 비타민 C가 100g 당 하루 권장량의 약 45%, A는 약 5%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는 나린게닌이 들어있어 지방 분해를 돕는답니다.

아보카도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해독작용을 해 간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돕는답니다.
이외에도 아보카도는 비타민C, K 엽산 칼륨 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과 함께 슈퍼 푸드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요.

물 하루 2리터 마시기! 만 해도 건강은 매우 좋아진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이는 우리 몸의 구성성분의 70%가 물이라는 점! 그리고 물을 마심으로써 몸속의 독소를 함께 배출할 수 있는데요. 간 건강뿐 아니라 건강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가장 쉬운 방법이 물 마시기랍니다.

 

간 건강의 회복을 위한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았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려 해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하더라도 노력 없이는 간 건강이 회복될 수 없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간만! 건강해질 수는 없다는 것이고요.

꾸준한 운동과 바른 식습관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회복하시는 게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라요.

그럼 건강한 내일을 위해 지금 당장 일어나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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