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은 이유와 증상

간수치가 높은 이유 알아보기

 지금까지 살면서 간수치가 높아진 적이 없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간수치들이 증가하여 대체 어떤 이유로 간수치가 높아지는지 알아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지금은 간수치가 거의 정상까지 돌아왔는데 이때 참고했던 내용도 포함되어있으니 차근차근 잘 읽어주세요. 참고로 글의 내용에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간수치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채취는 기본

 

간수치란?

 간 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를 통해 측정되는 수치를 말한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압 검사 상에 대표적인 수치는 GOT(AST), GPT(ALT), 감마GT(GGT), ALP(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빌리루빈(Bilirubin) 등이 있다. 

 

주의할 점!

 간수치 측정 시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만성이다.  만성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수치를 측정하였을 때  정상이라고 하여도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 등에서는 간 수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돈 간 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손상이 심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이 때는 수술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간이 나쁠 때 수술을 하게 되면 지열이 잘 되지 않고 마취를 하면 마취제의 영향으로 수술적 손상으로 간에 무리가 가고 몸에 보게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럼 간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알아보기 이전에 간수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GOT (AST)

 원래 명칭은 AST이지만 GOT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간세포 외에도 심장 신장 뇌에 근육 중에도 존재하는 효소로 이러한 세포들의  손상이 발생할 경우 수치가 증가한다.

 

2. GPT (ALT)

 원래 명칭은 ALT지만 GPT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주로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받은 경우  수치가 증가한다.  두 개의 간수치 중 더 주의 깊게 봐야 할 수치는 ALT이다. 주로 간에서만 생성되는 효소이기 때문에 간의 손상의 지표로 더욱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3. 감마GT (γ-GT)

 간세포 안에 쓸개 관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있는 효소로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수치가 올라가며 과음을 자주 하는 경우 상승할 수 있다.

 

4. ALP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간세포 안에 쓸개 관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있는 효소로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ALP의 경우 간 이외에  열도 많이 존재하는 효소로 관련 질환에 의해 수치가 올라갈 수도 있다 전 있대 간과 쓸개즙 관련 질병 일 경우 감마GT도  함께 증가하여 뼈 질환과는 구분된다.

 

5. 빌리루빈 (Bilirubin)

 쓸개즙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으로 적혈구가 파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며 생성되는 노란색소이다.  보통 쓸개에 저장되어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이때 대변이 누렇게 보이는 것은 빌리루빈이 대변에 포함되어서이다. 빌리루빈은 간과 담  질환 판정에 사용한다.  간 기능이 떨어져 빌리루빈이 해독을 하지 못하면 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고 혈액에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황달 증상이 생긴다.  이런 이유로 빌리루빈 수치를 황달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 낮추는 음식 10가지 알아보기

 위에서 설명한 혈액 검사를 통한 간수치가 동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 되는 게 가는 침묵의 전기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매일 술 먹는 사람이 간의 50% 정도가 망가져도 수치는 정상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와 수치가 높은 경우 원인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밝혀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몸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확실히 파악해야 해요.

 

그럼 이제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를 알아보자.

 

1) 간염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으로, A형~G형까지 있는데 이는 발견된 순서에 의해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B형 간염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 지방간

 간수치 상승 요인중 지방간에 의한 경우가 많다. 지방간은 잦은 음주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비 알콜성 지방간도 꽤 많다. 특히 요즘 외부활동 및 신체적 활동이 줄어들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며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3) 알콜성

 간 손상의 원인 중 잦은 음주에 의한 것으로 지방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간은 알코올을 해독해주는 장기로 과음을 할 경우 간이 해야 할 일이 많아 과부하가 걸리며 이로 인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4) 약물성

 우리가 먹는 약은 대부분 흡수되어 간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간에서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간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간수치가 높은 경우 약 처방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간수치가 높아질 경우 일상에서 느껴지는 증상들을 알아보자.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의 빠른 피로감, 더딘 지혈, 이유를 알 수 없는 근육통, 오른쪽 갈비뼈 아래의 통증 그리고 생활에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간에 좋은 음식 예를 들어 자몽, 아보카도, 녹차, 토마토, 녹색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침묵의 장기 '간' 미리미리 건강하게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위에 내용들을 잘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